어른 大人
Sondia-大人 손디아-어른 (我的大叔 나의 아저씨 OST)
詞: 徐東成,李致勳 서동성,이치훈 曲: 朴成日 박성일
고단한 하루 끝에 떨구는 눈물 疲憊的一天結束之際終於落下了淚
난 어디를 향해 가는 걸까 我應該往哪兒去呢
아플 만큼 아팠다 생각했는데 還以為痛苦到這地步已經夠疼了
아직도 한참 남은 건가 봐 看來還差得很遠啊
이넓은 세상에 혼자인 것처럼 這寬闊的世界 好像只有我獨自一人似的
아무도 내 맘을 보려 하지 않고 沒有任何人願意注視我的真心
아무도 沒有任何人
눈을 감아 보면 若是閉上眼
내게 보이는 내 모습 看著自己的模樣
지치지 말고 就不再感到厭倦
잠시 멈추라고 暫且停下腳步
갤 것 같지 않던 也不認為情況就能好轉
짙은 나의 어둠은 漸漸變深的我的黑闇
나를 버리면 若能離我遠去
모두 갤 거라고 也許一切才會好起來吧
웃는 사람들 틈에 이방인처럼 在嘻笑的人群中像個異鄉人的我
혼자만 모든 걸 잃은 표정 帶著好像只有自己失去一切的表情
정신 없이 한참을 뛰었던 걸까 無精打采地奔波了這麼久
이제는 너무 멀어진 꿈들 讓過去那些夢想逐漸離我遠去
이 오랜 슬픔이 그치기는 할까 這長久以來的憂傷會有結束的一天嗎
언제가 한 번쯤 따스한 햇살이 내릴까 何時才會有溫暖的陽光灑落在我身上
나는 내가 되고 我會成為真正的自己
별은 영원히 빛나고 屆時星光將永遠閃耀
잠들지 않는 一直做著
꿈을 꾸고 있어 睡不著的夢
바보 같은 나는 傻瓜般的我
내가 될 수 없단 걸 終究無法成為那個真正的自己
눈을 뜨고야 睜開眼哪
그걸 알게 됐죠 把事實看清楚吧
나는 내가 되고 我會成為真正的自己
별은 영원히 빛나고 屆時星光將永遠閃耀